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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창세기 1장 26절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신 부분에 주목하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으므로 하나님도 남성과 여성, 즉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한다고 해석한다. 또한, 해당 구절에서 하나님을 지칭하는 히브리어가 ‘엘로힘’(אֱלֹהִים)이며, 이는 ‘신들’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며,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히브리어 ‘엘로힘’은 하나님만을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다. 시편 8편에서는 천사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출애굽기 20:3(십계명)에서도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엘로힘)을 섬기지 말라’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상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된다. 즉,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하나님뿐만 아니라 천사와 우상 등도 지칭할 수 있는 표현이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복수형과 단수형으로 모두 표현하는데, ‘엘로힘’은 약 2,600번 기록되었고, 단수형인 ‘엘’(אֵל)이나 ‘엘로아’(אֱלוֹהַּ)는 수백 번 기록되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알려진 ‘여호와’(יהוה)는 6,000번 이상 등장한다. 아래 도표를 보면 그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며, 구약은 신약에 나타날 예언과 그림자이다. 구약에서 희미하게 보이던 개념들은 신약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렇다면 ‘엘로힘’으로 표현된 하나님에 대한 신약의 해석은 어떨까?
먼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단수형으로 지칭하셨다. 구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지만,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으며, 신약에서 하나님은 단수형 ‘테오스(θεός)’로 표현된다. 헬라어에도 복수형 표현이 존재하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은 하나님을 단수형으로만 표현했다. 이는 복음서뿐만 아니라, 사도들의 서신과 요한계시록에서도 동일하다. 신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단수로만 지칭되었으며, 그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므로 하나님이 한 분인지, 아니면 여러 분인지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신약의 표현을 살펴야 한다. 신약에서 하나님이 항상 단수로 표현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얕은 성경 지식을 바탕으로 원어를 왜곡하며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라고 속이고 있다. 심지어 신약에서도 하나님이 복수 형태로 기록되었다고 거짓 주장을 하며, 자신이 직접 확인했다는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아래 영상을 보면, 하나님의교회 여성 전도사가 자신도 모르는 내용을 확신에 차서 거짓으로 가르치는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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