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호슈아님은 초대교회를 세우실때 당신의 피를 가지고 세우셨는데 이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초대교회를 세우시기 이전에 이스라엘은 단 하나의 교회만 존재했는데 그것이 지상성전에서 양을 잡아 제사를 지키던 유대교입니다. 따라서 성경에는 구약을 지키던 유대교와 신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만 존재하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유대교 신자였습니다.

갈라디아서1장13절-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그런데 이 두 교회의 공통점은 피를 가지고 세워졌습니다. 유대교는 하나님의 피를 상징하는 희생짐승의 피를 가지고 세워졌습니다.

히브리서9장21절-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유대교는 희생짐승을 잡아 그 피를 성소와 지성소에 뿌렸는데 이러한 제사를 통해 죄사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죄사함이 이루어지던 유대교의 지상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이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희생 짐승의 피를 성전에 뿌려서 유대교인들이 죄사함을 받았듯이 하나님의교회도 희생양의 실체로 오신 예호슈아님의 피를 성전된 성도들에게 몸에 뿌려야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0장22절-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희생의 피가 뿌려진 성도들의 몸은 하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예호슈아님은 구약의 희생짐승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부활하여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셨는데 이로써 성도들의 몸에 예호슈아님의 피(성령)가 뿌려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세우셨다는 것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임한 성전된 성도의 몸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교회는 모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지칭한 것입니다.

계시록1장6절-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고린도후서6장16절-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피로 세우신 교회는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