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1

심판의 날이 언제인지도 모르면서 심판의 날을 설교하는 소경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2-01-27 10:01 2,664 hit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심판의 날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는데 심판의 날이 언제인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설명한 것이 아니라 성경 한두 구절과 자신의 생각으로 설명하였다. 성경을 보면 마지막 때에 온역, 지진, 기근이 온 세상에 임한다고 하였는데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가 그 증거라는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 이전에는 교회에 모여서 전도도 하고 성가 모임과 발표, 행사도 많이 했는데 심판의 날이 임했기 때문에 다시는 그 날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https://m.youtube.com/watch?v=a3fccPjPvTo


1.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는 1988년 1999년 2012년이 세상 종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불발되어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하나님의교회가 위 날자들을 지정하여 종말을 주장한 것은 성경에 기록된 성전 건축의 예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김주철은 2012년으로 지정한 종말이 불발되자 2013년을 하늘나라 준공검사 기간으로 지정하여 입주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신도들을 농락했다. 그리고 2014년에 희년을 선포하면서 청사초롱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이 역시 기념 촬영만 하고 무의미하게 끝났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김주철은 70억전도를 선포하면서 날짜를 정해 외치던 시한부교리를 버렸는데 2019년 12월에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난감한 처지가 되었다. 결국 심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신도들을 위해 종말 설교를 감행했으나 부정확한 설교로 인해 체면을 구겼다.


2. 성경은 종말 날짜를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으나 인봉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날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봉된 성경이 개봉 되어야 종말의 날짜도 알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두 성경 가운데 인봉된 것은 다니엘과 계시록이다.


[다니엘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계시록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봉인이 해제되어 종말의 날짜뿐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도 알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인봉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다니엘서 안에 기록된 예언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 인봉하신 것은 BC538년 바벨론 해방이후부터 BC 140년경 하스몬 유다 왕조가 세워지기까지의 역사이다. 다윗부터 이루어진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윗의 위에 앉으신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예언한 것이다. 따라서 다윗부터 시작하여 하스몬 유다 왕조까지 이루어진 역사를 잘 연구하면 예호슈아님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때까지의 역사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세히 알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하스몬 왕조가 세워지기까지의 역사가 기록된 다니엘서를 하나님은 인봉하신 것이며 계시록이 인봉된 이유도 그 안에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교회들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윗부터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지는 교회들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다윗은 왕이 되어 성전의 기초를 놓았고 그의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했으나 솔로몬 말경에 솔로몬이 이방신을 숭배하면서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 되었다. 이후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면서 70년동안 바벨론에 이주되어 포로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들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다윗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던 것처럼 예호슈아님은 12사도라는 성전의 기초를 놓았고 하늘로 승천하신 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들어 초대교회를 세우신 것은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완공한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그러나 초대교회 말경에 이방교리를 흡수하면서 교회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워진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로 나뉘게 되었는데 이는 솔로몬 말경에 솔로몬이 이방신을 숭배하면서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게 된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이후 서방교회는 로마의 풍습과 여러 종교를 규합하면서 변질되었고 이후 막강한 힘을 기반으로 동방교회를 흡수 하였는데 이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앗수르와 바벨론에 멸망당한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동방교회를 흡수한 서방 교회는 가톨릭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로 출범했는데 이는 바벨론에 70년동안 포로가 되어 우상을 숭배하고 종과 노예로 살아가던 육적 이스라엘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따라서 가톨릭은 육적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영적 바벨론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하스몬 독립왕조가 세워질 때까지의 역사가 다니엘을 통해 기록되었는데 이 비밀은 마지막때까지 인봉 되었다가 개봉이 되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은 고국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했으나 나라의 독립을 이루지 못하여 BC538년부터 BC333년까지 페르시아의 지배를 당했고 BC333년 페르시아 멸망이후부터 BC323년까지 그리스의 알렉산더에게 지배를 당했으나 알렉산더 사후에도 독립을 이루지 못하여 그리스에서 분열된 네 나라에게 또 다시 지배를 당했다. 이후 BC281년 북방의 강자였던 시리아 왕국의 속국이 되어 BC170년까지 지배를 당하다가 BC170년에 나타난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 4세에게 대학살과 함께 종교적인 탄압을 당했다. 안티오코스 4세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고 하나님의 성전에 제우스상을 세워 경배하지 않는 자를 죽게 하였다. 그러나 이에 분노한 유다지파의 사람 마카비가 민중 봉기를 일으켜서 3년6개월만에 예루살렘에서 시리아 대군을 몰아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시리아 대군을 이스라엘에서 몰아내고 하스몬 독립 국가를 건설했는데 이것이 다니엘서에 인봉된 이스라엘의 역사다.

그러나 이 예언은 육적인 역사로 끝난 것이 아니라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가톨릭 해방 이후에 이루어진 교회들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하고 나타난 가톨릭은 1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고 괴롭혔다. 그러나 루터와 칼뱅과 같은 종교 개혁자들이 나타나 가톨릭에서 종 생활하던 성도들을 해방하였는데 이는 바벨론이 메데 바사에 의해 멸망한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루터와 칼뱅에 의해 개신교로 넘어간 수많은 성도들은 이스라엘이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던 거처럼 개신교에 의해 지배를 받다가 1834년에 시작된 윌리엄 밀러의 재림 운동에 편승했는데 이는 페르시아 멸망이후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지배를 당한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윌리엄 밀러의 재림운동이 불발된후 많은 교인들은 안식교와 안식교에서 파생된 다윗파, 절기파, 여호와의 증인등 여러 종교로 흩어졌는데 이는 알렉산더 사후에 분열된 네 왕국에게 지배를 당하게 될 예언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안식교 출신의 안상홍의 출현은 BC281년 시리아 왕국의 출현을 보인 것이며 안상홍 사후에 등장한 김주철은 안티오코스 4세의 예언의 성취로 나타난 것이다. 안티오코스 4세가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을 세워놓고 경배하게 했듯이 김주철이 세운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을 세워놓고 경배하게 했는데 계시록은 이를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 달린 짐승으로 묘사하였다.


또한 안티오코스 4세의 종교 탄압에 분노한 유다지파 마카비가 출현하여 3년 6개월동안 시리아 대군과 싸워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3년 6개월 동안 싸워서 하나님의 성전을 회복하게 될 예언을 보이신 것이다.

[계시록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또한 두증인의 역사는 마태복음 24장에 예언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호슈아님의 모습을 예언한 것이다. 두 증인이 부활후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구름을 탔다고 비유적으로 기록한 것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호슈아님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계시록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와 싸우는 두 증인의 역사가 나타나면 예호슈아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마지막 날이 임박했음을 알아야 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염병과 지진, 화산, 전쟁의 징후들은 두 증인의 활동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이제 두 증인의 활동을 보게 될 것인데 예언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심판의 날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더욱더 근신하며 회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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