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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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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훈의 말씀이며 거울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기원전 600년경, 이스라엘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성대히 지켰으나 이웃의 재산을 빼앗고 간음하며 우상을 숭배하는 등 여러 악을 행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바벨론이라는 주변 나라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멸망 당시 성전은 파괴되었고, 부녀자들은 굶주림에 지쳐 자신이 낳은 자식을 잡아먹었으며, 여자들은 벌거벗겨져 노예로 끌려가거나 능욕을 당했습니다. 남자들 역시 벌거벗겨진 채 끌려가 고문과 폭력을 당하다가 죽었고, 살아남은 이들은 노예가 되어 처절한 생존을 이어갔습니다. 그날에는 지위가 높든 낮든, 아름답든 비천하든 모두 짐승과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악행을 수차례, 아니 백여 년이 넘도록 경고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빼앗은 재산을 돌려줄 것을 말씀하셨고, 어린아이와 부녀자들을 앞세워 백성을 다스리는 것을 악으로 규정하며 부녀자들에게도 경고하셨습니다.(이사야3장12~14절) 일부는 하늘의 황후(여신)를 경배하고 하늘황후의 생일에 맞춰 음식을 준비해 바쳤는데, 이와 같은 일에 대해 하나님은 격분하셨습니다.(예레미야7장18절) 그들은 우상 숭배와 우상 숭배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따라 이들의 행위를 좋게 여겼습니다. 권력자들은 백성을 권력으로 다스리며 온갖 거짓말로 재물을 빼앗았으나, 백성들은 도리어 그들의 행위를 좋게 여겼습니다.(예레미야5장31절) 성 안에서는 이웃집 여자와 간음하는 일이 빈번했고, 성 곳곳에는 우상들이 난무했으며, 사람들은 그 앞에서 절하며 우상 숭배자가 되었습니다.(이사야57장3절)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에 의인 한 명만 있어도 그 성을 용서하겠다고 하셨으나, 그 안에는 모두 가증한 자들뿐이었습니다.(예레미야5장1절)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기 때문에 어떠한 재앙이 와도 구원받을 것이라며 백성들을 격려했습니다.(예레미야23장17절/이사야1장13~14절) 그러나 이들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고, 결국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의해 처절하게 패망했으며 후손들은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며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이들의 모습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1988년, 1999년, 2012년에 상습적으로 시한부 종말론을 설파하여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했습니다. 이들이 갈취한 재산이 수조 원에 이른다는 법원 판결도 있습니다. 부녀자들은 신도들 위에 군림하고, 어린 생도와 동역자들을 내세워 신도들을 다스립니다. 부녀자들은 장길자라는 이혼녀를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하늘의 황후라 칭하는 장길자의 생일에 맞춰 음식과 재롱잔치를 합니다. 이들은 악을 행하더라도 안식일과 유월절만 지키면 어떠한 재앙이 와도 구원을 받는다며 서로를 다독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볼 때, 이러한 행위는 결국 저주와 멸망을 불러옵니다. 여자들은 벌거벗겨져 끌려가고, 자신이 낳은 자식을 잡아먹으며, 능욕을 당했고, 남자들은 고문과 폭력을 당한 끝에 죽었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은 노예가 되어 짐승처럼 살았습니다.
이에 나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에게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기를 촉구합니다. 부디 나의 바람이 이루어져 저들이 모두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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