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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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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이미지 쇄신과 포교를 목적으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라는 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봉사 단체의 회장인 장길자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으로 숭배받는 교주이며, 회원 대부분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988년, 1999년, 2012년에 시한부 종말론 날짜를 지정하며 대대적으로 설파하였고, 이를 통해 수조 원에 달하는 헌금을 갈취하였습니다. 또한,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여 수많은 가정을 파괴했으며, 일부 신도들이 탈퇴자들을 잔인하게 폭행한 사건은 MBC 뉴스에서 3일간 집중 보도된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건축 불허에 항의하기 위해 원주시청에 하루 3만 통 이상의 전화를 걸어 업무를 마비시키고, 정식 집회장에 난입한 신도들이 경찰에게 페인트를 뿌리고 기물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한국에서 가장 큰 사이비 집단 중 하나로, 국제위러브유라는 봉사 단체를 통해 이미지를 세탁하고 포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집단들을 두고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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