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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종말 사기, 2025년에도 계속될까?
운영자 25-01-12 19:00 3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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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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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상습적으로 종말론을 내세워 신도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정 날짜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며 신도들을 속이고, 이 과정에서 신도들은 막대한 헌금을 바치고 포교 활동에 동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예고된 종말이 번번이 불발되더라도 신도들은 여전히 희망을 품으며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종말 날짜는 1988년, 1999년, 2012년 등이며, 그 외에도 수많은 종말 예언이 있었습니다.


2004년: "하늘로 이사 간다"며 종말 분위기를 조성.

2006년: "이륙한다"고 주장.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종말론 분위기 고조.

2012년: 마지막 종말 날짜로 지정했으나 불발. 이후 2013년에는 "천국 준공검사가 끝나지 않았다"고 변명.

2014년: 교회 창립 50주년을 종말론과 연결했지만 역시 실패.

2016년: 전 세계 70억 명 전도를 내세우며 종말론을 잠시 멈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에도 종말론을 은근히 이어갔습니다.


2024년에도 "하늘로 이사를 간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2025년에는 "천국이오"라는 말을 이용해 신도들 사이에서 은근히 종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도들 사이에서는 안상홍이 사망한 지 40년째 되는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전언도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시한부 종말 날짜를 예고했지만, 단 한 번도 성취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기만적 행태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또 어떤 방식으로 신도들을 농락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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