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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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7장에서는 사단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시킬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단순히 과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경고입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여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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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때와 법의 변개

1)시한부 종말론 설파

하나님의교회는 반복적으로 특정한 시점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며,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제멋대로 해석해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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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예수님의 죽으신 날 변개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유월절에 돌아가셨으나, 하나님의교회는 이를 무교절로 왜곡하며 죽으신 날을 변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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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활 기념 날짜 변경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죽으신 날인 14일로부터 3일째 되는 16일에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로마 교회의 전통을 따라 14일 이후의 다음 오는 일요일을 부활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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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루의 시작 변개

성경에 따르면 하루는 저녁(밤)부터 시작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하루의 시작을 일출(낮)로 규정하며 날자와 시간을 변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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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상홍과 장길자의 우상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이 아닌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이혼녀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앙하며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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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스도의 증표 왜곡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증표는 요나의 표적(부활과 승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증표가 유월절이라고 속이며 안상홍을 신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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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길자의 이혼 미화

말라기서 2장 16절에는 하나님께서 이혼을 미워하신다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의 이혼을 '홀로 되는 예언'을 완성한 거룩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정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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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약과 신약의 제사 왜곡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에는 양을 잡는 제사를 지켰지만, 신약에는 성경을 강론하는 제사로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과 상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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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약의 제사

구약에서는 점도 흠도 없는 양이나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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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약의 제사

신약에서는 점도 흠도 없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졌으며,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순교를 통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은 구약과 신약의 가르침을 왜곡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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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의교회의 정체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변개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을 왜곡하며, 안상홍과 장길자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집단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사악한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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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의교회의 잘못된 교리를 분별해야 합니다. 진리를 왜곡하는 하나님의교회에 속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