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불법전매, 유죄로 결정나면 김주철에 대한 추가 고발이 진행될까요?
운영자 24-11-28 09:29 63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경기도 감일지구에서 벌어진 사찰과 하나님의교회 간의 불법 전매 사건에 대한 선고가 오는 12월 19일로 결정되었습니다. 검찰은 불법 전매와 관련된 하나님의교회 간부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으나, 하나님의교회의 재정과 실질적인 운영 권한은 김주철 총회장에게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번에 하나님의교회 간부가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면, 감일지구 사건의 연장선으로 김주철에 대한 추가 고발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간부가 유죄 확정 후 법정 구속되거나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는다면, 이는 교회 내부에서도 큰 충격이 될 것입니다.


특히, 증인으로 채택된 교회 측 관리이사가 치매와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 출석을 거부했다는 점은 사건의 피의자인 교회 간부의 배신감으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과거 하나님의교회가 발행한 책자인 **‘확증’**과 관련된 저작권 위반 사건이 떠오릅니다. 당시 피해자 회원이 저작권 위반 혐으로 김주철을 고발했지만, 김주철은 “책 발행 자체를 몰랐다”거나 “책자 발행은 특정 목사의 전담 업무였다”는 주장을 통해 혐의를 벗어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책임을 회피하며 빠져나갔다 하더라도, 이번 판결의 결과는 김주철에게 중대한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많은 기독교 언론이 본 사건에 주목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하나님의교회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 선고를 통해 진실이 명백히 드러나 김주철에게 추가 고발이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32608?sid=103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