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하나님의 교회 탈퇴하신분들은 예배를 어떻게 보나요?
운영자 21-06-13 12:14 3,03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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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하나님의 교회 탈퇴후 예배를 봐야하는데 다른교회 나가는것도 그렇고 예배를 봐야할것 같은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답변]

하나님의교회 대다수 탈퇴자들이 겪고 있는 고충중 하나가 예배 행위입니다. 탈퇴는 했으나 하나님이 계신거 같아서 믿음을 놓을수는 없고 예배는 봐야 하는데 개신교와 다른 교회는 수준이 너무 낮아 혼자 예배를 보자니 뭔가 부족한듯하여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찾게 되는데 한번 속은 뒤로는 어디가 진짜인지 쉽게 믿지 못하여 불안감을 느낄 것입니다. 회원님이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은 성경의 진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인데 진실을 깨닫는다면 모든 불안이 없어질 것입니다.

회원님이 알고 있는 예배라는 개념은 구약으로 말하면 제사인데 신약에서는 제사를 다른 말로 예배로 칭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제사의 원리를 깨닫는다면 예배에 대한 불안감 없어질 것입니다. 예배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구약 성전에서 행해지던 죄사함의 제사를 알아야 하는데 회원님이 안증회에 다녔기 때문에 이를 잘 이해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구약과 신약이 있는데 구약은 초등학문이라 칭하며 이를 깨달아야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약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와 신약에 완성된 예배의 참 의미도 모르는 것입니다 . 구약시대 모든 제사는 성전에서 드렸듯이 신약의 모든 예배도 성전에서 드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전에 계시기 때문이 구약이든 신약이든 예배는 성전에서 지키는 것인데 이를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린 목적은 죄사함입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면서 백성들에게 죄사함을 주셨는데 죄인의 몸으로 하나님께 함부로 나가면 죽임을 당했기에 성전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으로 상번제와 안식일 속죄일등의 제사를 정하여 제사의 규례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죄사함을 받게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대제사장은 1년에 한번 속죄일에 모든 죄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지성소로 잠시 죄를 넘긴뒤 다시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안수하여 수염소를 광야로 보내어 죽게 하였는데 이로써 모든 죄사함의 제사가 끝났던 것인데 이와 같은 제사를 매년마다 반복하여 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했듯 이런 제사로는 온전한 죄사함을 받을수 없었기에 예호슈아님이 오셔서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린것입니다. 또한 죄사함이 이루어지던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로 만들어졋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성전에서 행했던 모든 것들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이신 것인데 성전에서 희생되던 짐승과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던 대제사장의 모습도 모두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2장20절부터 보면 예호슈아님이 성전의 실체라고 나옵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희생이 되셨고 부활을 하신후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지상 지성소를 보면 하나님의 보좌인 언약궤가 있는데 이는 하늘 보좌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하나님의 보죄가 있는 실제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이사야66장1절-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지상성전을 보면 대제사장은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모든 죄를 아사셀 수염소에게 넘긴후 수염소를 광야로 보내 죽게 하엿는데 이는 하늘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친히 대제사장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 하늘에 있던 사단에게 모든 죄를 넘기시고 사단을 이 땅으로 쫓아내심으로 그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계시록12장7절-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이미 말씀을 드렷듯이 지상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인데 하늘에도 성전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지상성전을 통해 보이셨다는 뜻입니다. 지성 성전에서도 1년에 한번 속죄일을 통해 대제사장이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넘기면 죄사함의 모든 제사가 끝났듯이 하늘성전에서도 사단이 모든 죄를 받고 땅으로 쫓겨나면 모든 죄사함의 제사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히브리서10장 18절-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지상성전을 보면 속죄일을 통해 죄를 용서받은 백성들이 새로운 초막을 짓고 그 안에 7일동안 거하면서 좋은 음식을 먹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눴는데 이 또한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예언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속죄일의 예언에 따라 하늘보좌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쫒아 내시고 초막절의 예언에 따라 성령으로 임하여 새로운 초막(성전)을 만드셨는데 그들이 사도들입니다. 따라서 구약시대 성전은 건물로 만들어졋으나 신약의 성전은 성령이 임한 성도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모든 제사는 성전에서 이루어졌는데 예호슈아님이 하늘에서 사단을 쫓아내시고 속죄일의 예언을 이뤗기때문에 더이상 죄를 사하는 제사 즉 상번제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등의 제사는 더이상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구약시대에 모든 제사를 성전에서 지켰듯이 신약시대에도 모든 제사(예배)는 성전에서 지켜야 하는데 신약의 성전은 성령이 임한 성도입니다. 구약시대 제사를 지킨 가장 큰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백성들의 죄사함
둘째- 성전의 정결함

예호슈아님께서 사단을 하늘에서 쫒아내내시고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여 성전을 만드시면서 완전한 죄사함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신약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성전을 날마다 정결하게 해야 하는데 그것이 신약시대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행해야 할 신령과 진정의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성전된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성전을 정결하게 할수 있을까요?
예호슈님은 말씀하시길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속에서 나오는 악행 생각과 행동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성전된 성도들의 마음에 악한 생각과 행위가 있다면 이로써 성전이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성전된 성도들은 성령을 받아 솟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한 생각들을 멀리하고 회개하며 선행을 베풀어야 하는데 이것이 신약시대 성전된 제사장들이 행해야 할 신령과 진정의 예배입니다.

구약은 보이는 성전에서 보이는 죄사함의 제사를 드렸으나 신약은 보이지 않는 성전에서 보이지 않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이것이 회개와 선행입니다. 따라서 보이는 예배는 모두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깨닫지 못한 자들이 지키는 저주받은 예배입니다. 안식일과 주일예배는 저주받은 율법입니다.

마태복음25장31절-"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모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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