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은 1971년 종말을 외쳤다가 불발되었을때 어떻게 위기를 모면했나요?
운영자 22-05-09 09:06 1,46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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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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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의 책자를 보면 1971년이 종말이라고 했던데 종말이 불발되고 그 상황들을 어떻게 모면했을까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종말이 불발될때마다 불쌍한 신도들 탓하고, 더디온다는 예언에 따라 종말이 미뤄졌다 말하면서 모면했고, 나중에는 종말을 외친적이 없다며 오리발까지 내밀었습니다. 그 당시 안상홍은 종말이 불발되었을때 어떻게 위기를 모면했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회원님이 질문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교주는 1971년이 세상 종말이 될 것이라며 책자 형식의 친필 노트를 통해 주장하였습니다. 안상홍이 1971년을 종말로 선포한 것은 최종 종말의 날짜인 2012년에서 40년을 감해주신다고 성경을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안상홍은 모세의 행적을 통해 세워진 대속죄일의 예언이 1844년 안식교가 세워지면서 완전한 성취가 되었다고 성경을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속죄일로부터 168일 동안 지어진 모세 당시 성전건축의 역사를 안식교가 세워진 1844년부터 168년이 되는 2012년에 이루어질 예언으로 그때에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위하여 2012년에서 40년을 감해 주시기 때문에 1971년이 세상 종말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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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71년 종말이 불발되자 안상홍은 큰 혼란에 빠졌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 모든 책임을 안식교에게 돌렸습니다. 안상홍의 친필 설교노트를 보면 1971년 종말이 불발되자 모든 책임을 안식교에게 돌리며 비판하는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안상홍은 1971년 이전에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장했던 종말을 안식교의 책임으로 돌린다는 것은 000나 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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