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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세계 전쟁과 스페인 독감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교주를 죽이기 위해 사단이 꾸민 계략이다??
운영자 22-02-02 12:00 1,67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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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의 성탄이라는 영상물을 통해 1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독감은 안상홍교주를 죽이기 위해 사단이 꾸민 간계라고 주장했다. 성경을 보면 모세가 태어날 당시 바로왕은 히브리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라는 명을 내려서 모세를 죽이려 했고 헤롯왕도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2살 이하의 남자 아이를 다 죽이라는 명을 내렸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상홍님이 태어나던 1918년에 전쟁과 독감이 창궐한 것은 안상홍을 죽이기 위한 사단의 간계라고 주장했다. 또한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 목자들에게까지 축복을 받았으나 안상홍은 축복도 받지 못하고 태어났다며 비통해 했다. ]

https://m.youtube.com/watch?v=zAu_wPTukvg

1. 김주철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님의교회의 홍보영상은 성경의 예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헤롯이 예호슈아님을 죽이려 한 것은 예레미야에 기록된 라헬의 아들 요셉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야곱의 아내였던 라헬은 아이를 갖지 못했으나 뒤늦게 요셉이라는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요셉의 총명함으로 인해 그는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고 형들은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하여 노예 상인들에게 넘겼다. 이에 라헬은 자식을 잃은 고통으로 애곡했던 것인데 하나님은 라헬의 사연을 인용하여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이스라엘을 위로해 주셨다.


[예레미야31:15~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따라서 죽은줄 알았던 요셉이 다시 살아아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어 명성을 얻었던 것처럼 바벨론에 의해 죽었던 이스라엘도 요셉처럼 다시 살아나 명성을 얻게 될 것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하신 것인데 마태는 이를 예호슈아님께서 이루실 예언으로 해석하였다.

[마태복음2:16~18]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2. 예레미야에 기록된 라헬의 예언은 1차적으로 보면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올 육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졌지만 2차적으로는 영적 이스라엘이 죄의 종에서 해방 받게 될 것을 보이신 것이다.

[예레미야31: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예레미야서를 잘 보면 라헬이 아들을 잃고 통곡했으나 요셉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듯이 바벨론에 포로생활하던 이스라엘도 기뻐하며 고향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했는데 이를 비유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고 하거나 새 언약 세우실 것으로 예언하셨다.


따라서 헤롯왕이 예호슈아님을 죽이려 했던 사건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3. 예호슈아님은 당신께서 죽으실 것과 다시 살아나실 것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자 해산하는 여인의 비유로 설명하셨다. 여자가 해산날이 가까이 오면 근심하고 괴로워하지만 태어난 아기를 안게 되면 근심이 사라지듯이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호슈아님을 보면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칠 것이라며 예레미야의 예언을 인용하여 설명하셨다.(요한복음16:16~22)


따라서 예레미야 31장에는 예호슈아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하신후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여 새 언약을 완성하시기까지의 예언이 전체적으로 증거되어 있다. 예레미야31장15절에 있는 라헬의 통곡은 예호슈아님이 태어나실 때 2살 이하의 남자 아이들이 죽게 될 것과 예호슈아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때 사람들이 통곡할 것을 보이신 것이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은 예호슈아님의 부활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신다는 예언은 예호슈아님이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실 것을 두고 예언한 것인데 이사야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이사야59:20~21]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1차 세계 대전과 스페인 독감이 안상홍을 죽이려는 사단의 간계라고 주장한 것이다. 예호슈아님이 태어나실때 2살 이하의 남자 아기들이 죽었던 것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함일뿐 안상홍과 상관이 없다. 안상홍이 그리스도의 예언을 성취했다면 그는 여자가 남자는 안는다는 예언처럼 죽었다가 부활을 해야 하나 죽어서 썩어버렸다. 성경의 예언을 보면 예호슈아님처럼 죽었다가 부활하는 분은 두 증인뿐이다. 따라서 두 증인의 부활의 역사는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시는 새 언약의 회복을 보이신 것이다.

[계시록11:11~12]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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