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옛 계명과 새 계명이 같은 것이라는 요한1서의 말씀이 궁금합니다
운영자 22-01-25 20:10 1,51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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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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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1서 1장 7~8]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위 말씀을 보면 새 계명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라고 하시는데 무슨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런 말씀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어서요...김주철이 알려 줬다해도 거짓말 이었겠지만요!

[답변]

성경이 증거한 옛 계명은 시내산에서 주신 십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옛 계명과 새 계명이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요한이 말한 새 계명은 무엇일까요?

[요한일서3:22]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이 말한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계명이며 이는 예호슈아님께 받은 것입니다.

[요한복음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따라서 요한이 말한 새 계명은 사랑인데 요한은 새 계명과 옛 계명이 같다고 증거 하였습니다. 십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부터 네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고 다섯 째부터 열 번째까지는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십계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따라서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으로 나뉘는데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은 다섯째부터 열 번째 계명 속에 그 의미를 담아두셨으며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20:12~17]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찌니라 간음하지 말찌니라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은 첫째부터 네 번째 계명 안에 담아 두셔서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셨는데 하나님은 성전에 계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을 세우거나 세워놓은 우상을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칭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서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데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죄를 씻어주기시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섯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의 계명을 범하면 자신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될 짐승을 가지고 성전으로 가서 죄 사함의 제사를 드렸는데 안식일과 상번제, 월삭, 속죄일등의 제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웃에게 죄를 범한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께 나아가 죄 사함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 제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죄 사함의 제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웃 간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들은 이웃 간의 사랑보다 안식일, 속죄일과 같은 제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제사의 독점권을 이용하여 권력 수단으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죄에 대한 경각심보다 죄 사함의 제사를 더 중요하게 여겼는데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하나님은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뜻에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불완전한 인간은 죄를 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죄를 사하는 방법으로 죄 사함의 제사를 정해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옛 계명을 주신 본뜻은 이웃 사랑이며 옛 계명과 새 계명이 같다는 요한의 증거는 이와 같은 의미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와 같은 비밀을 알지 못하여 죄 사함의 제사를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예호슈아님은 성전에서 이루어진 절기의 순서대로 율법을 완성하셨는데 아래 링크를 보면 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cs_notice&wr_id=113&page=2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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