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마태복음 5장에 있는 예호슈아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처럼 완전해 지려면 안상홍이 가르쳐준 새언약의 안식일과 가르침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예호슈아님의 말씀을 고의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하나님처럼 완전해 지라고 하신 예호슈아님의 말씀은 사랑을 실천하라는 뜻이지 안식일이나 속죄일을 지키라는 말씀이 아니다.

[마태복음5:43~48]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증거하였다. 따라서 사랑이신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려면 우리도 서로 사랑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수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원수까지 사랑해야 완전하게 된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김주철은 예호슈아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왜곡하여 새언약의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제사를 지켜야 완전하게 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

또한 김주철은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날까봐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불완전한 사람의 잘못된 교리로 포장하였다.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신도들을 선동했는데 이는 그가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는 거짓 선지지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최종 목적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불완전한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를 시키는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 돌 같이 굳은 마음도 부드러운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를 받기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이루시는 창조 사업의 완성이다. 따라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

[에스겔36:26]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