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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 설교에 대한 반론글] 생명과와 구원자 안상홍님
운영자 22-01-07 18:10 1,64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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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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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철의 설교 요약]

김주철목사는 유튜브 설교를 통해 에덴동산의 생명과가 유월절이라고 주장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미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으나 생명과를 먹으면 다시 살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 생명과의 길을 막았다. 에덴동산의 생명과는 비유이며 이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한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선악과를 먹고 죽게된 인류인생은 에덴동산의 생명과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하나 실제적으로 먹고 마실수 없기 때문에 유월절로 알려진 최후의 만찬의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 한다고 하였다. 에덴동산의 생명과는 실제 과일이 아니라 유월절을 비유한 것이며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만이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https://watvmedia.org/ko/media/316

[반론내용]

1. 김주철이 말한대로 에덴동산의 생명과는 실제 열매가 아니라 비유로 기록된 것이다. 성경은 사람의 행위를 열매로 비유하고 있다.


[이사야3:10~11]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마태복음7:16~20]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성경에 증거된 열매는 실제 열매가 아니라 자신들의 행위를 비유한 것이다. 따라서 선악과는 죽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생명과는 사는 행위를 비유한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미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게 된 것은 뱀과 함께 악한 행위를 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회개하여 선한 행위를 하면 다시 살 수 있었으나 하나님이 이를 용납하지 않고 에덴에서 쫓아 내셨다는 뜻이다.

2. 따라서 이 땅에 내어난 모든 사람들은 선을 알지 못하는 악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은 선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셨다. 그러나 근본이 악한 인간의 마음으로 십계명을 지킬수 없었기에 두 번째 언약을 세우셨던 것이다. 성경이 증거한 두 번째 언약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사랑의 계명이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 사랑을 실천할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을 주셔서 사랑을 실천하게 하셨다.


[갈라디아서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 따라서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있는 모든 악을 버리고 부드럽고 선한 마음을 갖게 되어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에스겔36:26~31]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 예호슈아님은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예호슈아님이 당신의 몸을 음식으로 비유하신 것은 유대인들이 만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의 조상들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었다. 이에 따라 유대인들은 예호슈아님이 하나님이면 만나를 내려 달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은 당신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라고 말씀하셨다. 음식을 먹으면 먹은 사람의 몸에 음식이 존재하듯이 음식으로 비유된 예호슈아님도 성도들의 몸에 존재해야 영생을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설명하신 것이다. 이사야는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게 될 것을 예언하였고 성령이 임하는 것을 새 언약이라고 증거하였다.


[이사야59:20~21]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성령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는 것이 두 번째 세우신 새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신 목적은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신 것은 성령을 주기겠다는 약속이다.

4.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것은 악한 행위의 열매를 먹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선한 행위를 해야 하는데 이를 생명과를 먹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다. 선한 행위는 인간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성령이 임해야 한다. 따라서 성령을 받지 못하면 뱀에 미혹에 넘어가 악을 행하게 될 것이다. 구약의 역사를 보면 악한 선지자들은 절기만 지키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백성들을 선동하였다. 이로 인해 양심에 화인을 맞은 백성들은 악을 행하여 멸망받았다.


[이사야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김주철은 어떤 죄를 짓더라고 유월절을 지키고 장길자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김주철이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뱀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5. 예호슈아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나눠주신 빵과 포도주는 요한복음6장에서 거론한 살과 피와 관련이 없다. 최후의 만찬은 새언약의 제사를 보이신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110&page=2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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