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 설교에 대한 반론글] 성령과 신부께서 부르신다.
운영자 22-01-06 10:57 1,717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김주철의 설교 요약]

김주철목사는 유튜브 설교를 통해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과 장길자만이 생명수를 나눠줄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만이 생명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생명수를 나눠주는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 확실하다고 하였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생명을 얻게 된다고 증거하였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먹고 마실수 없기 때문에 유월절의 빵과 포도주에 그 의미를 담아두셨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는 유월절을 지키게 하여 생명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만드신 것은 율법을 통해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율법은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선생이다. 옛 언약의 율법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이며 새 언약의 유월절은 성령과 신부인 안상홍과 장길자에게 인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새 언약의 증거를 받은 안상홍과 장길자는 하나님이다.

https://watvmedia.org/ko/media/the-spirit-and-the-bride-are-calling-us

[반론내용]

1. 김주철은 성령과 신부만이 생명수를 나줘 준다고 하였는데 성경에서 말한 생명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생명수로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의 배에서 솟아나 전해진다.

[요한복음7:38~39]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명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생명수로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다. 이사야는 성령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생명수)이 전해지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이사야59:2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생명수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나눠준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다.

2. 김주철은 유월절을 통해 예호슈아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생명을 얻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요한복음 6장에 기록된 예호슈님의 살과 피는 최후의 만찬에서 나눠주신 빵과 포도주와 상관이 없다. 예호슈아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신 것은 성령의 임하심을 두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109&page=2

그리고 최후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는 하늘 성전에서 드려지던 새 언약의 제사를 보이신 것이다. 최후의 만찬에서 예호슈아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고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된 빵과 포도주를 먹게 하셨다. 그런데 이는 하늘 성전의 제사 예식을 보이신 것이다. 구약의 제사 제도를 보면 제사장들은 성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었고 짐승의 피를 받아서 성전에 뿌렸다. 그리고 희생 짐승의 고기를 성전에서 먹었는데 예호슈아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것은 제자들이 하늘 성전의 제사장이 되었음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피로 약속된 포도주를 마시게 하신 것은 제자들의 몸이 희생양의 피가 뿌려진 하늘 성전이 되었음을 보이신 것이다. 또한 빵을 먹게 하신 것은 희생양의 고기를 먹은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따라서 최후의 만찬에 행하신 일들은 하늘 성전에서 새 언약의 제사를 행하게 된 예언을 보이신 것일뿐 요한복음 6장의 말씀과는 상관이 없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생기로 비유된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생명을 얻게 된다.

[에스겔 37:13~14] 내 백성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고 그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 낼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무덤속에 죽어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기로 비유된 하나님의 영을 받고 살아난 것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생명을 얻게 됨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예호슈아님처럼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두 증인도 생기(영)를 받고 생명을 얻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계시록11:11~12]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영)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켜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생명을 얻는 것이다.

3. 김주철은 구약의 율법은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선생님이라고 하였고 신약의 율법은 안상홍과 장길자에게 인도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주철은 구약을 모른다. 김주철은 3차 7개 절기가 구약이라고 주장하나 구약의 실체는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십계명을 보관한 궤를 언약궤라 칭한 것이며 구약을 시내산에서 받았다고 바울은 증거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구약의 실체인 십계명을 보관할 성전을 만드시고 지성소에 거하셨는데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가면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으로 정한 것이 상번제, 월삭, 안식일, 속죄일과 같은 제사 제도이다. 성전에서 이루어진 죄사함의 제도를 보면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짐승이 희생되었고 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성전에 뿌렸으며 1년에 1번 속죄일을 통해 지성소에 들어가 성전에 있던 모든 죄를 아사셀이라는 광야에 사는 마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안수하여 수염소를 광야로 쫓아내면 대속의 모든 제사가 마쳐진 것이다. 그리고 죄사함을 받은 백성들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막)을 짓고 초막절을 지켰는데 이로써 모든 제사가 끝났다. 그러나 이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신 일들의 모형과 그림자로 보이신 것이다.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은 짐승이 희생되었던 것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부활하신 이후에는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 것은 속죄일에 마귀로 표상된 아사셀 수염소를 광야로 쫓아낸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신 것은 초막절의 예언 성취다. 따라서 성전에서 드려지던 구약의 율법은 그리스도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들을 가르쳐준 선생이 된 것이며 이로써 죄사함을 위한 모든 제사가 마쳐진 것이다.

[히브리서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김주철은 성령과 신부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생명수는 하나님의 영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값없이 나눠주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성도들은 생명을 얻게 된다.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구약과 동일한 날에 죄 사함의 제사를 지키고 있다. 예호슈아님은 당신께서 친히 대 제사장이 되어 구약의 모든 제사를 완성하셨다. 따라서 죄사함의 제사를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다. 안상홍과 장길자는 김주철이 세운 우상일뿐이다. 우상숭배자들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