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 설교에 대한 반론글] 아무런 답도 없는 인생.
운영자 22-01-04 21:09 1,778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김주철의 설교 요약]

김주철목사는 유튜브 설교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들이라고 설명하였다. 성경에 증거된 두로왕과 바벨론왕의 전생을 인용하여 하늘에서 어떤 죄를 지었는지 설명하였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두로왕처럼 불법과 강포를 행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났으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여 자신들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지었던 죄를 사함 받지 못하면 하늘에 갈수 없다고 한다. 하늘에서 지었던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며 유월절의 포도주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한 그리스도의 보혈이라고 강조하면서 유월절을 지킨 자신들만이 천국에 갈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https://watvmedia.org/ko/media/a-life-with-no-answers

[반론내용]

1. 영혼세계를 설교하려면 원죄론을 정확히 깨달아야 하나 김주철은 원죄론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땅의 사람들이 하늘에서 어떤 죄를 지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육체와 영혼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코에 생기(영혼)를 넣으셨다는 것은 범죄한 천사들을 육체 속에 가둬놓으셨다는 뜻이다. 천국은 영의 세계이며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신다. 따라서 영은 천사를 말하는 것이다.


[히브리서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체 속에 영(생기)을 넣으셨다는 것은 영으로 비유된 천사를 육체 속에 가두셨다는 뜻이다. 따라서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는 땅으로 가지만 그 속에 있던 영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며 이와 같은 이치를 통하여 사람의 영(천사)은 하늘의 원죄를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사람의 영을 다른 말로 마음이라고 하는데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살인, 탐욕등 악한 생각들이 있으며 이것이 범죄한 천사들의 본성이고 원죄이다. 따라서 이 땅에서 범한 죄와 하늘에서 범한 죄는 같은 것이며 이를 버리지 못하면 천국에 갈수 없다.

2.김주철은 하늘에서 지었던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를 죄사함을 위한 예호슈아님의 보혈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성경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천사들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쫓겨난 것은 악한 마음 때문이다. 따라서 선한 마음을 갖지 못하면천국에 갈 수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 사함의 완성은 짐승의 피흘림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선한 마음을 갖는 것으로 완성된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시는 것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따라서 성령의 임하심은 죄 사함의 완성이다.


[에스겔36:26~32] 또 새 (성)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하나님은 죄 사함이 완성되는 과정을 성전제도 속에 숨겨 두셨다. 성전제도를 보면 죄 사함의 완성은 짐승의 피흘림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제사장들은 희생된 짐승의 피를 성전에 뿌렸으며 1년에 1번 속죄일을 통해 성전의 죄를 지성소로 옮겼다가 아사셀이라는 마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최종 안수하여 그를 광야로 보내 죽게 했으며 이로써 죄 사함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죄 사함의 증표로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게 하셨는데 이는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희생양의 실체로 임하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고 부활 하신후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 것은 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넘겨서 광야로 쫓아낸 예언의 성취다. 또한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신 것은 초막절의 예언 성취인데 이로써 죄 사함이 완성되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 사함은 짐승의 피흘림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악을 멀리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로 죄 사함이 완성 되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3.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 따라서 죄 사함의 완성도 사랑이며 성령을 통해 신의 성품으로 변화 받는 사람들만이 천국에 가게 된다. 천국의 상징인 성전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는 사람들만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43:10~11]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성전을 설명해 주어서, 그들이 자기들의 온갖 죄악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고, 성전 모양을 측량해 보게 하여라. 그들이 저지른 모든 일을 스스로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설계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들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악한 마음을 버리고 선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 스스로 선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이 임하셔야 한다. 따라서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을 성령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성령의 임하심을 구할 수 없다. 따라서 그들의 선행은 참된 것이 아니다.

김주철의 설교는 성경을 억지로 해석한 잘못된 주장이다. 잘못된 설교를 들으면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신도들은 소경의 인도를 받는 소경일뿐이다.

김주철이 벙어리가 아니라면 성경적인 반론을 해보라!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