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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28절, ‘두 번째 나타나심’의 의미를 오해한 하나님의교회
운영자 25-12-21 09:18 6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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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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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히브리서 9장 28절에 나오는

“예수님이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이 다시 육신으로 오신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첫 번째 오심: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

두 번째 오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다시 육신으로 나타나심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육신으로 오시지 않으면 사람들이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육신으로 오셔야 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히브리서 전체 문맥을 심각하게 오해한 해석입니다.

1. 히브리서 8·9·10장의 핵심 주제는 ‘성전’과 ‘희생’

히브리서 8장, 9장, 10장은

공통적으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가 말하는 핵심은 이것입니다.

구약의 성전 제도와 절기

제사장과 희생 짐승

피 흘림을 통한 속죄

이 모든 것은

하늘 성전의 참 실체이신 예수님

장차 행하실 일을 그림자로 보여준 것이라는 점입니다.

즉,

구약의 희생 제사는 목적이 아니라 예표였고,

그 실체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었습니다.

2. “죄와 상관없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

히브리서 9장 28절에서 가장 중요한 표현은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부분입니다.

이 말의 뜻은 분명합니다.

첫 번째 오심 때는

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고

그 죄를 대신해 죽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나타나심은

죄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결론이 나옵니다.

더 이상 죽을 필요가 없다면,

육신으로 오실 이유도 없습니다.

3. 육신으로 오면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다

육신은 본질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다시 육신으로 오신다면,

그분은 다시 죽음의 조건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분명히 말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단번에

다시 반복될 필요가 없으며

다시 육신으로 와서 죽으실 이유가 없다고

따라서

히브리서 9장이 말하는 “두 번째 나타나심”은

육신의 재림이 아니라

부활하신 몸, 곧 성령으로 오심을 의미합니다.

4. 두 번째 나타나심 = 성령으로 오심

예수님은 부활 후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오겠다”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실 것이다”

즉,

예수님의 두 번째 나타나심은

성령을 통해 성도들 안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히브리서가 말하는 재림의 본질입니다.

5. 육신 재림을 주장하는 안상홍·장길자는 왜 문제가 되는가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이

신도들의 죄 때문에 다시 고생하다가 죽었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은 신도들은

감정에 호소된 말에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또한

장길자 역시

육신 재림 사상의 연장선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9장이 분명히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는 육신으로 오시지 않는다.

다시는 죽으실 필요가 없다.

따라서

육신으로 재림했다고 주장하는 어떤 인물도

성경이 말하는 재림 예수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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