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예호슈아님이 숨을 거두실때 다 이루었다 말씀 하셨는데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요?
운영자 21-07-27 09:04 2,08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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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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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복음19:28~30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위 성경 말씀에 예호슈아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예호슈아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예호슈아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정확한 해석을 부탁 드립니다.

[답변]

성경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지는 것인데 예호슈아님도 당신에게 해당하는 예언을 모두 이뤄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호슈아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육신으로 계실때 이루실 예언들을 말씀하신 것인데 회원님께서 질문하신 해당 구절은 유월절 양의 예언 성취를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생활하는 이스라엘을 해방하시기 위하여 모세라는 한 선지자를 보내셨고 그를 통하여 애굽에 재앙을 내리셨는데 이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등장하신 예호슈아님께서 애굽으로 표상된 유대교에 참 진리의 말씀과 능력을 행하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애굽으로 표상된 유대교는 예호슈아님의 진리의 말씀과 행하시는 능력으로 인해 많은 소동이 일어났는데 이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호슈아님의 말씀과 능력을 믿고 유대교를 버리게 될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말씀과 능력은 유대교의 입장에서 보면 재앙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이 전하는 말씀과 능력만으로는 영적 이스라엘을 유대교에서 해방하지 못했기에 친히 유월절양으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인데 이는 애굽에서 지켰던 유월절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하시기 위하여 애굽의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셨으나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키게 하셔서 재앙을 면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력 1월14일 저녁에 1년되고 흠없는 양이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이스라엘 민족들이 거주하는 집 문설주에 바르게 하셨는데 그 피가 표징이 되어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 넘어갔던 것입니다.

출애굽기12장12절- 그 날 밤에 내가 이집트 땅을 지나가면서,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을 모두 치겠다.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신을 벌하겠다. 나는 주다. 문틀에 피를 발랐으면, 그것은 너희가 살고 있는 집의 표적이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그 피를 보고 내가 너희를 치지 않고 넘어갈 터이니, 너희는 재앙을 피하여 살아 남을 것이다

그런데 유월절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를 때에도 방법을 정해 주셨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애굽기12장21절-모세가 이스라엘의 장로를 모두 불러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족들과 함께 먹을 양이나 염소를 준비하여, 유월절 제물로 잡으십시오. 우슬초 묶음을 구하여다가 그릇에 받아 놓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뿌리십시오. 여러분은 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유월절 양의 피를 문지방에 바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슬초에 적셔서 발라야 했는데 이는 예호슈아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9장28절-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우슬초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예호슈아님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하여 목마르다고 말씀 하셨고 이에 포도주를 우슬초로 묶은 해면에 찍어 입에 대자 그제서야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며 운명하셨는데 이는 유월절 양의 피를 우슬초에 찍어 문설주에 바른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호슈아님이 죽은 이후에 다리를 꺽으려다 죽은 것을 확인하고 꺽지 않았는데 이 또한 유월절 양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요한복음19장33절- 예수께 와서는, 그가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서, 다리를 꺾지 않았다...(36절)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민수기9장12절-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신 것은 유월절양의 예언 성취를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유월절양이 희생되는 유대력 1월14일 오후 3시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는데 아래 링크를 보면 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111&page=2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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