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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하나님의교회 발표축제 실시
운영자 25-07-31 15:22 9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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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가 또다시 ‘2025 하반기 발표축제’라는 그럴듯한 포장 아래

신도들을 대상으로 집단 세뇌, 실적 경쟁, 내부 감시를 극대화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말씀 증거 역량 강화”, “믿음의 정신 고취” 같은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여름 전도 공백기마다 신도들이 세뇌에서 벗어날까 두려워

이탈을 철저히 통제하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1. 의무참여로 위장된 사실상 ‘동원령’

공고된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신도와 직분자를 ‘의무참여자’로 지정해놓고

불참 사유가 있어도 담당 지도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자원참여조차 실제로는 거의 강제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는 자유로운 신앙의지나 자발성이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2. 실적경쟁과 내부감시 강화

발표 완료율이 높은 지역 교회에는 ‘시상’까지 실시합니다.

즉, 상벌구조로 서로를 감시하게 만들고,

실적이 부족한 지역이나 개인에게는

은근한 수치심과 죄책감을 부여해 통제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구조는 신도 개개인의 신앙 성장과는 전혀 상관없이,

‘누가 더 충성하나’, ‘누가 더 실적을 내나’만을 경쟁하는 비인간적인 시스템일 뿐입니다.

3. 여름마다 반복되는 ‘세뇌 유지 행사’

매년 여름, 전도가 부진하고 신도 이탈 위험이 높아질 때면

어김없이 이런 집단 행사가 반복됩니다.

왜일까요?

신도들이 잠시라도 교회 밖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

거짓 교리, 강제 헌금, 비상식적인 내부 규율에

의문을 품게 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4. 이단·사이비의 전형적 통제 방식

이곳은 자율적인 신앙이 아닌,

집단 심리, 강제 동원, 실적 압박, 상벌 경쟁으로

신도들이 “생각하지 못하게”, “질문하지 못하게”, “이탈하지 못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이단 통제 방식입니다.

특히 동성끼리만 발표 허용,

온라인 실적 인증, 발표 사인표 관리 등

감시와 보고 체계가 극단적으로 강화되어 있습니다.

정리

이것이 정말 “신앙”의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일입니까?

사람을 위한 종교라면 강제 동원도, 실적 압박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발표축제에는

신앙 성장, 자율성, 자유의지는 사라지고

오로지 조직 보호와 내부 결속, 세뇌 유지만 남아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종교적 폭력”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신도 여러분, 그리고 가족, 지인 모두

이런 비상식적인 구조에 반드시 의문을 품고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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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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