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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 급사 이후 지도부가 자행한 다윗왕 40년 교리 조작과 증거인멸.
운영자 25-07-31 15:21 8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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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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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이 1985년 예고와 달리 급사하자, 지도부는 ‘다윗왕 40년’ 교리를 조작해 신도들의 혼란을 막았고, 동시에 예언 실패의 증거가 남은 책자까지 조직적으로 삭제하여 실체를 감추었다.

1. 시한부 종말 예언의 시작

하나님의교회 교주 안상홍은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이라는 책자를 직접 발행했습니다.

이 책에서 1988년이 세상의 종말이며, 자신이 엘리야의 사명으로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엘리야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것처럼, 자신도 1988년 종말이 오면 144,000 신도와 함께 살아서 하늘로 승천한다고 예언했습니다.

2. 예언의 실패와 교단의 위기

그러나 예언이 실현되기 3년 전인 1985년, 안상홍은 급사했습니다.

지도부(특히 김주철)는 충격에 빠졌고,

만약 신도들이 "예언이 빗나갔고 교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교회는 붕괴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가졌습니다.

3. 교리 조작과 시간 벌기

그래서 김주철 등 지도부는

‘시간을 벌자’며 기존 교리를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급조된 것이 바로 “1948년부터 37년”이라는 교리입니다.

원래 ‘다윗왕 37년’ 교리는

안상홍이 33세(1951년)부터 복음을 전하고 37년 후인 1988년에 사명이 끝난다 는 논리였습니다.

이 교리의 뿌리는 1977년 엄수인 전도사가 쓴 『육체로 온 하나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엄수인은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신격화하며,

멜기세덱과 다윗왕 40년 등 여러 교리를 만들어 안상홍을 우상화 하였습니다.

4. 교리 변조의 실제

안상홍의 간증문을 보면 “자신은 1948년 침례를 받았지만 33세인 1951년부터 복음을 시작했다. 37년 뒤인 1988년 70세에 복음을 마친다”고 간증했습니다.

하지만 1985년 사망 이후,

김주철은 37년의 기점을 1948년으로 임의 변경하여

1985년에 예언이 성취된 것처럼 ‘거짓 교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신도들에게는 “3년 후 1988년에 안상홍이 우리를 데리러 올 테니 인내하라”며 신도 이탈을 막았습니다.

5. 증거 인멸과 세뇌의 반복

결국 1988년 종말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갔고,

지도부는 새로 입교하는 신도들이 ‘안상홍의 예언 실패’와 ‘거짓 교주 실체’를 모르게 하려고,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에서 1988년 종말과 승천 예언 등 관련 기록이 담긴 1장과 36장을 조직적으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안상홍을을 성경의 예언대로 온 하나님이라며 신도들을 세뇌하였습니다.

결론: 교리 조작의 실체

시한부 종말과 안상홍의 승천 예언(1988년)이 실패하자

교리 조작(1948년 37년 교리)과

증거 인멸(책자 기록 삭제),

그리고 세뇌의 반복이 하나님의교회가 신도와 사회를 속여 온 진짜 패턴입니다.

새로 들어오는 신도들은

이런 거짓의 역사를 전혀 모른 채

오로지 조작된 자료와 교리만을 믿으며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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