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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증인회)는
안상홍이라는 사람을 ‘하나님’으로 숭배합니다.
하지만 안상홍은 1985년에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이후 그의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은
안상홍이 직접 쓴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에서
1장과 36장 전체를 통째로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2000년 이후 입교한 신도들은
이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지조차 모릅니다.
1. 김주철은 왜 삭제했나?
김주철은 설교 때마다
“하나님이 쓴 책을 마음대로 삭제하는 것은 불경하고 저주받을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이런 ‘저주받을 짓’을 강행한 이유는
1장과 36장에 안상홍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와
하나님의교회의 거짓 실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제1장 ‘예루살렘의 회복과 40년’
이스라엘이 1948년에 독립한 후
40년째인 1988년에 반드시 종말이 온다는
안상홍의 시한부 종말론이 담겨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6790
3. 제36장 ‘엘리야를 보내리라’
안상홍이 자신을 말세의 엘리야라 칭하며
종말의 해(1988)에 144,000 성도와 함께
살아서 하늘로 승천할 것이라는
‘엘리야 예언’을 명확히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안상홍은 1985년에 급사했고
예언했던 1988년 종말도 오지 않았습니다.
살아서 승천은커녕,
모든 예언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4. ‘1988년 종말’ 대소동과 증거 인멸
1985년 안상홍 사망 이후
김주철은 “1988년 종말”을 외치며
장길자와 함께 서울 시내를 돌았습니다.
장길자가 “1988년은!” 하고 선창하면
뒤에서 신도들이 “세상 종말!”을 외치며
행진하고, 경찰과 충돌하는 일도 잦았습니다.
그러나 종말이 오지 않자
자신들이 외친 모든 예언과 기록을 감추기 위해
안상홍 책의 1장과 36장을
증거 인멸 차원에서 완전히 삭제해버린 것입니다.
결론
1장에는 1988년 종말 예언이,
36장에는 144,000과 함께 살아서 승천한다는 엘리야 예언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예언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안상홍이 하나님도 엘리야도 아니라는 사실이
신도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탈퇴와 붕괴를 막기 위해
김주철이 직접 증거를 인멸한 것입니다.
지금도 신도들은
이 진실을 전혀 모른 채
조작된 교리만을 “진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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