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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은 설교에서
지구가 어마어마한 무게임에도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천국에 가면 이 모든 걸 어떻게 하셨는지 하나님께 꼭 물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상식적인 의문이 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를 천지를 창조한 ‘어머니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지구가 어떻게 허공에 떠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옆에 있는 장길자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장길자가
지구를 어떻게 허공에 달아놓았는지,
어떤 과학적 원리로 이 모든 신비가 가능한지
신도들 앞에서 과연 설명할 수 있을까요?
결국 김주철은
옆에 장길자라는 하나님이 있음에도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물어보겠다”고 말합니다.
이 한마디는
정작 김주철 본인조차 장길자를 진짜 창조주로 믿지 않고 있음을 드러내는 셈입니다.
신도들에게는 “장길자가 하나님”이라고 세뇌하면서도
막상 창조의 신비와 근원에 대해선
‘천국에 가야만 답을 얻는다’고 말하는 것,
결국 스스로도 그 신성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반증 아닙니까?
그래서 김주철이 과거에 “장길자는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친필 각서를 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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