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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만 지키면 구원”… 선행·봉사는 가식?
운영자 25-07-29 15:37 62 hit
이름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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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1. 하나님의교회 “선행 무의미” 교리의 실체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증인회)는 신도들에게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구원받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들은 욥기서 35장까지 인용하면서

“사람이 선을 행한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2. 욥기서 인용의 왜곡

하나님의교회가 자주 인용하는 욥기 35장 7~8절에는

“네가 의롭게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네가 죄를 범한다고 해서 그분께 무슨 영향을 끼치겠느냐.

네가 의를 행한 것이 너 같은 사람에게 유익할 뿐이다.”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선행이 무의미하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의 행위가 하나님의 절대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교회는 이 말씀을 곡해하여,

“선행이 아닌 교리를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신도들을 세뇌합니다.

3. 왜곡된 교리의 뿌리

이런 주장의 뿌리는

김주철이 교주 안상홍의 교리를 그대로 모방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상홍은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이라는 책 서문에서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각종 동물들이 죄가 있어서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그와 같이 누구든지 죄가 있든지 없든지

진리 안에만 들어오시면 구원받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란

유월절 떡과 포도주

하나님의교회만의 교리를 의미합니다.

즉, 의식만 지키면 죄와 상관없이 구원받는다는 주장입니다.

4. 진정성 없는 선행, 가식일 뿐

이런 교리에 심취한 신도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고,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도

그 모든 것은 결국

교단 홍보, 포교, 외부 이미지 관리를 위한 가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믿음과 선행이 함께할 때 완성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신앙의 본질, 이웃사랑, 선한 삶의 가치가

모두 교리적 의식 아래 부정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말하는 ‘사랑’과 ‘봉사’는

결국 진심이 아니라,

사이비 교리의 산물일 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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