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조작과 은폐의 실체
운영자 25-07-29 08:38 75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증인회)의 교리 왜곡과 내부 증거 인멸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직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교주 안상홍의 저서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입니다.

1. 사라진 1장과 36장 – 김주철의 조직적 삭제

안상홍 사망 전 발행된 원본 책자에는 제1장 ‘예루살렘 회복과 40년 예언’, 제36장 ‘엘리야를 보내리라’가 분명히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안상홍 사망 후,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이 1999년경 재발행한 판본에서는 이 두 장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왜일까요? 삭제의 이유는 1장의 내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예루살렘 회복과 40년’이 뜻하는 것

안상홍은 ‘예루살렘 회복’을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해석하고,

‘40년’이라는 숫자를 성경 여기저기서 끌어와,

“이스라엘이 회복된 1948년부터 40년이 지나면(즉, 1988년)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합니다.

실제로 1장에는 “40년”의 중요성을 반복 강조하면서,

성경의 다양한 40년 사건(노아의 홍수, 광야 생활, 다윗과 솔로몬 왕조 등)을 억지로 끼워 맞추며 신도들을 현혹합니다.

그리고 1988년, 반드시 이 세상은 끝난다고 선언했습니다.

3.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한 거짓 교리

하지만 안상홍의 이 주장은 성경 해석의 오류일 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마저 왜곡한 사이비 교리의 전형입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했다고 해서 ‘예루살렘이 회복된 것’이 아닙니다.

실제 예루살렘의 동쪽(성전산)에는 오늘날까지도 이슬람의 ‘바위돔’과 ‘알 아크사 모스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아직까지 예루살렘(특히 성전 자리)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안상홍은 역사도 제대로 모른 채,

“예루살렘 회복=1948년 독립”이라 억지 해석을 내놓고,

그 위에 허무맹랑한 시한부 종말론을 세웠습니다.

4. 예언 실패와 증거 인멸

결국, 안상홍은 자신이 예언한 1988년 종말을 3년 앞둔 1985년에 사망합니다.

그 후, 김주철은 1988년 종말론을 외쳤으나 예언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교리적 실패와 시한부 종말론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교리서의 핵심 장(1장, 36장) 자체를 조직적으로 삭제한 것입니다.

5. 결론 – 사이비의 본질

안상홍은 역사적 사실관계조차 모르고, 성경을 자기 입맛대로 왜곡한 이단 교주입니다.

그리고 김주철은 종말론의 증거를 인멸하고, 실패한 교리를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부정하는 사이비 지도자에 불과합니다.

이런 집단이 스스로 ‘진리의 교회’라며 신도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의 실체입니다.


15191974a64909b80a7ede494196810b_1753745895_0059.png


15191974a64909b80a7ede494196810b_1753745895_2401.png


15191974a64909b80a7ede494196810b_1753745895_4223.png


15191974a64909b80a7ede494196810b_1753745895_6301.png


15191974a64909b80a7ede494196810b_1753745895_815.png


15191974a64909b80a7ede494196810b_1753745896_007.png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