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1. 베트남에서 드러난 하나님의교회의 민낯

하나님의교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시한부 종말론을 퍼뜨리며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하고

이혼·가출·가정 파탄을 유도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낙태, 학업 포기, 생계 포기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들이 잇따랐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교회 예배처에서는 900그루의 대마초를 재배·흡입·판매하다

신도가 구속되었고,

또 다른 여성 신도는 ‘악령에 씌였다’며 손녀를 살해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같은 행태가 큰 문제가 되자

베트남 정부는 하나님의교회를 불법 단체로 지정하고

모임 해체, 추적, 추방, 신상공개 등

강력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총리까지 직접 지시할 정도로 사회적 폐해가 심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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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 간 외교 마찰로 번질 우려

이 사건은 단순한 종교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 본부를 둔 사이비 단체가 해외에서 범죄적 활동을 벌인 사례로,

한국-베트남 간 외교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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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실을 외쳤지만, 신도들은 조롱과 비웃음으로 대응

저는 오늘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이 같은 진실을 알리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도들은 이를 비웃고 조롱했으며

“시끄럽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것은 교리에 깊이 세뇌된 신도들이

모든 외부 비판을 ‘박해’로 인식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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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 바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상황을 그냥 두어선 안 됩니다.

베트남에서 발생한 사건은 이미 국제 문제로 비화되었습니다.

한국 내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여 혼란스러운 만큼

우리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알리고,

사회적 각성과 대응을 촉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