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대마초 아니야.”

“진짜 대마초면 최종 법원 판결문 보여봐.”

“판결 없으면 다 거짓이야.”

이쯤 되면 대마초가 아니라 쑥이었단 얘기까지 나올 판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베트남 현지 판결문을 쉽게 입수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그걸 빌미로 몇 차례에 걸쳐 조롱까지 합니다.

이건 명백한 논점 회피와 말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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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데 정작 한국에서는?

한국 법원은 이미 하나님의교회의 시한부 종말론과 이혼 가출에 대해 수많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판결에 대해 하나님의교회는 뭐라고 했을까요?

❌ “법원이 썩었다.”

❌ “세상 법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 “우리 교회는 진리니까 세상 법은 틀렸다.”

즉, 국내 법원 판결은 믿지 않으면서

해외 사건에는 판결문을 요구하며 말장난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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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게 바로 사이비의 특징

상황	하나님의교회 반응
국내 법원에서 교회 책임 인정	“법원은 틀렸다” “믿을 수 없다”
해외에서 대마초 사건 보도	“법원 판결문 없으니 가짜다”

완전한 이중잣대,

자기합리화,

회피성 궤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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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실은 이렇습니다

이미 사진, 기사, 수사 결과까지 다 나왔고

교회가 해산되고

신도는 구속됐습니다.

이게 대마초 사건이지,

대파 사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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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무리 한마디

판결문을 가져와도 안 믿을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진실’이 아니라

‘믿고 싶은 거만 믿는 것’입니다.

결국 이중적이고 궤변적인 믿음의 민낯이 드러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