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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신? 생색의 신?… 하나님의교회 수해 봉사의 위선
운영자 25-07-25 21:48 8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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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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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수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하면 꼭 언론에 홍보 기사를 내보냅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며, 세상의 모든 재앙과 기상 현상도

장길자가 내린다고 주장합니다.

장길자가 진짜 ‘하나님’이라면 애초에 신도들이 수해로 고생하지 않게

비를 적당히 내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최근에는 장마철을 앞두고 물이 잘 빠져야 한다며 하수도에 쌓인 낙엽이나 쓰레기를 치운 봉사활동까지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수도가 아니라 하천이 범람할 정도로

과도한 폭우를 내리게 만들었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병 주고 약 주는 것도 아니고, 수해로 재앙을 내려놓고 풍비박산난 집에 가서 봉사한다며

언론에 생색내기까지 하는 모습은 도둑이 집안 물건 다 훔쳐가 놓고

쌀 한 포대 들고 와서 자선사업가 행세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진짜 신이라면 애초에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게

진짜 사랑이고 능력일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교회의 이런 봉사 홍보는 신앙의 본질이 아니라 이미지 관리와 생색내기,

그리고 위선에 불과해 보입니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이 있어도 자신들의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하나님의교회의 위선적 행태.

이제는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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