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 예호슈아님은 다윗의 왕위에 앉았다고 예언되어 있는데 이는 육적으로 등장한 다윗왕의 역사를 통해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이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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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건축으로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다윗이 성전의 터를 놓았고  그의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말경에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두 나라로 나뉘게 되었던 것입니다. 두 나라 분열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지속적으로 우상을 숭배하다가 북이스라엘은 앗스르에게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당하여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 생활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다윗의 왕위에 앉은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육적 다윗이 성전의 터를 놓았듯이 영적 다윗인 예호슈아님도 12사도라는 성전터를 놓았으며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했던 것처럼 예호슈아님도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여 성전을 완공했는데 이것이 초대교회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이방교리를 흡수하면서 동방과 서방 두개의 교회로 나뉘게 되었는데 이는 솔로몬 말경에 우상숭배로 인하여 한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두 나라로 나뉘게 된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윗이 성전의 터를 만듬 = 다윗의 왕위에 앉은 예호슈아님이 12사도라는 성전터를 만듬
2)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 = 예호슈아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성전을 만드심. 초대교회
3)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두 나라로 나뉨= 초대교회의 이단교리 숭배로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뉨
4) 북이스라엘 멸망 = 서방교회 타락
5) 남유다 멸망 = 동방교회 타락
6 )바벨론 포로 = 카톨릭의 출범과 종교 암흑세기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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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바벨론 해방이후의 기록이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다니엘을 통해 인봉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에는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이스라엘이 독립할때까지의 역사가 차례대로 예언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이를 예언으로 인봉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바벨론 해방 이후의 역사를 알게되면 세상 끝날에 일어잘 일들을 자세히 알게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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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서 해방받은 이스라엘은 본국으로 돌아와 성전을 세웠으나 나라의 독립을 이루지 못하여 BC537년부터 BC323년까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페르시아 멸망후에는 헬라제국과 헬라에서 분열된 네 나라에게 지배를 당하다가 BC170년에 나타난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4세에게 종교탄압과 함께 학살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분노한 유다지파 마카비가 민중 봉기를 일으켜 시리아 대군을 몰아내고 하스몬 독립국가를 건설했는데 이것이 바벨론 해방 이후에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7) 바벨론에서 해방 = 가톨릭에 속박되어 마녀사냥과 종교 재판으로 탄압을 당했으나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해방을 받음
8) 200년동안 페르시아의 지배받음 = 종교 개혁이후 개신교에 의해 지배받음
9) 헬라와 헬라이후 분열된 네나라에게 지배받음 = 개신교와 개신교 이후에 나타난 수많은 교회들에게 지배 받음
10) BC167년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4세가 나타나 유대인 학살과 함께 종교를 탄압함 = 카톨릭 이후에 세워진 특정 교회에게 사로잡혀  영적인 학살과 종교탄압을 받음

11)유다지파 마카비의 민중봉기로 인해 시리아 대군을 몰아냄 =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에게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거짓 교회와 싸워 이기게 됨
12) 하스몬 독립왕조 건설 = 하나님의 나라 독립

따라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에게 일어날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다윗왕부터 시작하여 하스몬 독립국가가 세워지기까지의 역사는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역사를 보이신 것인데 이것을 가리켜 다윗의 왕 위에 앉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윗의 위를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게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 그 시점도 자세히 알게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