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2

제51장 666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운영자 21-09-04 16:00 4,132 hit

성경은 사단의 숫자를 666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교회들은 666의 실체를 알기 위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교황이 쓰고 있는 왕관에 새겨진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V I C A R I U S F I L I I D E I )라는 글자를 라틴어 숫자로 해석하여 666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666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다윗부터 이루어진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은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인봉되어 있는데 다니엘은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이스라엘이 독립왕국을 세우기까지 이루어질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봉된 것이며 계시록은 영적 바벨론인 카톨릭 해방 이후부터 하나님의 나라(성전)가 회복되기까지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봉된 것입니다. 따라서  다니엘서의 예언을 깨닫지 못하면 계시록의 예언뿐 아니라 666의 실체도 알수 없습니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우상숭배를 강요한 두개의 작은뿔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BC600년에 나타난 바벨론이며 또 다른 하나는 BC170년에 나타난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4세입니다. 그러나 이는 육적인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에게 나타날 그림자입니다.  첫번째 작은뿔은 영적 바벨론으로 나타난 로마 카톨릭을 예언한 것인데 하나님은 영적 바벨론으로 나타난 가톨릭의 등장을 알리시기 위하여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곱머리와 열뿔달린 짐승으로 묘사하셨습니다.

계시록13장1절-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이 달려 있었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윗부터 이루어진 육적이스라엘의 역사와 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윗에 성전의 터를 놓음->다윗의 위에 앉은 예호슈아님이 12사도라는 성전의 터를 놓음
2)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함->성령이 임하여 초대교회라는 하늘 성전이 세워짐
3) 솔로몬 말경 이방신을 숭배하여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뉨 -> 초대교회 말경 이방교리를 흡수하여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뉨
4) 북이스라엘 앗수르에게 멸망 ->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가 이방종교를 흡수하여 변질됨
5) 남유다 바벨론에게 멸망 ->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워진 동방교회가 서방교회에게 흡수되어 통합됨
6) 바벨론으로 강제 이주되어 70년 포로 생활함->동방과 서방교회 통합후 카톨릭으로 출범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함

7) bc538년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bc 333년까지 이스라엘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음->영적 바벨론인 카톨릭에서 해방된 수많은 교인들이 루터와 칼뱅및 개신교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8) bc333년~bc323년까지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지배를 받음 -> 루터와 칼뱅등 개신교에서 벗어난 수많은 교인들이 1834~1844년 윌리엄 밀러의 종말론에 심취되어 지배를 당함

9) bc323~bc281년까지 헬라의 분열된 네 나라에게 지배를 받음->윌리엄 밀러에게 벗어난 교인들이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및 오순절교회.. 절기파 교회들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10) bc281년~bc169년까지 북방의 시리아에게 지배를 받다가 bc169년 시리와의 왕 안티오코스4세에게 2300일(주야) 동안 유대인 대학살과 함께 종교 탄압을 받음->안식교와 절기파 그리고 개신교에서 벗어난 교인들이 구약의 율법을 세우고 나타난 한 교회에게 흡수되어 지배를 당함. 이 교회에 안티오코스4세와 같은 자가 나타나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세우고 신도들로 하여금 경배하게 세뇌함.

11) bc 167년 유다 마카비의 민중 봉기를 시작으로 3년 6개월 만에 예루살렘 성전을 탈환함->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의 성령을 받은 두증인이 3년 6개월동안 싸워서 성전을 탈환함.

12) bc140년경 하스몬 독립국가 건설->두 증인 이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됨.

다니엘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 두개의 작은뿔이 등장하는데 이는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과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4세입니다. 위 내용중 6번 항목에 나타난 영적 바벨론은 로마 카톨릭이며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나타난 첫번째 작은뿔입니다. 그리고 10번 항목이 안티오코스 4세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두번째 작은뿔인데 이는 가톨릭이 이후에 세워지는 적그리스도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두 번째 작은뿔을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달린 짐승으로 묘사 하였습니다.

계시록13장11절-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처럼 뿔이 둘 있고,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땅에서 올라온 두뿔달린 짐승은 안티오코스 4세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한 교회를 예언한 것이며 그가 용처럼 말을 했다는 것은 첫번째 짐승으로 묘사된 로마 가톨릭에 들어갔던 악령들이 두번째 짐승에게 들어갔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두번째 짐승으로 묘사된 이 교회는 첫번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하였고 이를 경배하게 했습니다.

계시록 13장14절-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허락받은 그 기적들을 미끼로 해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칼에 맞아서 상처를 입고서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짐승이 능력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주고, 그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나타난 짐승의 표를 손과 이마에 받게 하였는데 그 수가 666입니다.


계시록13장16절-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

따라서 666이라는 숫자로 나타난 짐승은 계시록 13장 1절에 증거된 로마 가톨릭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가톨릭은 육적 바벨론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첫번째 짐승은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을 증거한 것이며 이를 잘 연구하면 666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을 나타내는 두 가지의 사건이 있는데 첫 번째는 금은놋철신상이며 두 번째는 느브갓네살이 만든 거대한 금신상입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은 금은놋철이라는 거대한 신상이 나타나는 꿈을 꾸었는데 이는 강대국들이 나타나 바벨론을 멸망시킬 예언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꿈을 해몽하는 것에 감탄한 느브갓네살은 자신들을 구원해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상하며 거대한 금신상을 만들었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 하였습니다.

다니엘3장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느브갓네살은 바벨론의 멸망을 막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상하여 거대한 금신상을 세웠는데 신상의 높이가 60규빗 너비가 6규빗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짐승의 숫자인 666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600이라는 나머지 숫자는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이는 금신상을 사용하기 위해 들어간 금의 총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느브갓네살은 금신상을 만들기 위해 600달란트라는 엄청난 양의 금을 사용했는데 이에 대한 해답은 솔로몬이 건축한 지상 성전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지성소에 600달란트의 금을 사용하여 지성소의 벽면을 입혔습니다.

역대하3장8절-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전 넓이대로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도 이십 규빗이라 정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솔로몬은 600달란트의 금을 사용하여 지성소의 벽을 입혔는데 한 달란트는 40KG정도입니다. 따라서 지성소를 입히기 위해 들어간 금의 양이 어떤한지 상상이 되실 것입니다. 그런데 지성소의 규격을 보면 가로 20규빗 세로20규빗으로 정해졌는데 지성소는 장광고가 같은 정 육면체의 형태입니다. 따라서 지성소의 전체 길이는 가로20, 세로20, 높이20으로써 총60규빗인데 이는 느브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의 높이와 정확히 일치하는 숫자입니다.  따라서 금신상에 들어간 금의 총량은 지성소의 벽면을 입힐때 사용된 금의 총량과 동일한 600달란트임을 알수 있습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인데 느브갓네살이 지성소의 치수 대로 금신상을 만든것은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상하며 금신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느브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은 600달란트의 금을 사용하여 높이60규빗 폭6규빗이 되는 거대한 신상이었으며 이는 666이라는 숫자를 나타냅니다. 사단의 우두머리인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바벨론의 왕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14장4절-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12절)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따라서 두 번째 작은뿔은 첫번째 작은뿔로 나타난 사단(느브갓네살)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을 모방하여 만든 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나타난 작은뿔은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이라는 우상을 세우는데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뿔이 둘 달린 것으로 묘사된 것은 두 개의 우상을 세우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짐승으로 묘사된 느브갓네살(계명성)은 자신을 위하여 두개의 허수아비 우상을 세우는데 하나는 아버지 하나님이며 다른 하나는 어머니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도들에게 666의 표를 받게 하는데 이는 신도들로 하여금 자신이 세운 우상을 하나님으로 믿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하나님을 알게 되듯이 이 짐승은 악령을 통해 자신이 만든 두 우상을 하나님으로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짐승을 알아볼수 있는 증표는 무엇일까요? 느브갓네살은 두가지 특징으로 나타나는데 첫번째는 금신상이며 두번째는 금은놋철 신상입니다. 따라서 그의 이름은 금(김)은놋철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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