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2

제60장 6일 창조는 실제 창조가 아니다.
운영자 21-09-04 15:55 5,450 hit

성경에 증거된 6일창조는 실제 창조가 아닌 예언적인 창조이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들의 창조를 보이신 것입니다.

1) 6일 창조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첫째날에 흑암 가운데서 빛을 구분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창조 하셨습니다.

창세기1장3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어 (밤이되고) 아침이 되어 (낮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그렇다면 첫째날에 만드신 빛과 어두움은 무엇을 보이신 걸까요? 이에 대하여 요한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요한복음1장1절-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첫째날의 빛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이고 어두움은 예호슈아님을 대적했던 유대인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첫째날의 빛과 어두움은 예호슈아님과 유대인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마태복음4장16절-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2) 그리고 둘째날에 하늘 윗물과 하늘 아랫물을 만드셨는데 이는 바다와 구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6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그렇다면 바다와 구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의 증거를 보면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신후 하늘로 승천을 하셨는데 이를 가리켜 구름을 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다니엘7장13절-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성경이 증거한 구름은 예호슈아님의 승천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 한분의 승천으로 많은 구름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윗물로 표상된 많은 구름들은 예호슈아님이 부활과 함께 하늘로 올라간 구약의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마태복음27장50절-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하나님이 둘째날에 만드신 구름은 예호슈아님과 구약의 성도들이 하늘로 올라간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구름은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한 구약의 성도들이며 바다는 구원받지 못한 이 세상의 사람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세째날에 바다에서 땅을 구분하셨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창세기1장9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하나님께서는 바다에서 땅을 구분하시고 땅위에 열매맺는 나무와 씨 맻는 식물을 종류대로 자라나게 하셨는데 이는 실제 창조가 아닌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고 세워진 초대교회를 보이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씨 맺는 풀이나 열매 맺는 나무는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땅은 초대교회이며 땅에서 자라나는 열매 맺는 나무들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씨맺는 식물로 묘사된 알곡도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첫째날의 빛과 어두움은 예호슈아님과 예호슈아님을 대적한 유대인들을 보이신 것이며 둘째날의 바다와 구름은 예호슈아님의 부활과 부활 이후에 하늘로 올라간 구약의 성도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째날의 땅과 그안에 있는 열매맺는 나무들은 예호슈아님께서 세우신 초대교회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4) 그리고 네째날에 하늘의 해와 달을 만드시고 계절과 일자와 연한을 정하셨습니다.

창세기1장14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하늘의 해와 달은 실제 창조를 보이신 것이 아니라 해는 낮을 주관하는 성령을 보이신 것이고 달은 밤을 주관하는 악령을 비유한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초대교회 말년에 교회는 이단교리를 흡수하면서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뉘게 되었는데 이를 두 광명으로 묘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계절을 정하신 것은 농사를 짓기 위함인데 성경에서 말하는 농사는 구원사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눠진 이후부터 농사로 비유된 또 다른 구원사업이 시작되는데 일자와 연한을 정하셨다는 것은 추수할 때가 정해졌다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성령이 함께하던 초대교회는 말경에 이단교리를 흡수하면서 동방과 서방교회로 나뉘게 되었으며 성령과 악령이 공존하게 되었는데 이를 해와 달이라는 두 큰 광명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과 악령이 공존할 것을 가라지와 알곡으로도 비유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다섯째날에 바다와 땅에 각종 짐승들을 만드시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1장21절-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은 바다와 땅에 각종 짐승들을 만드시고 번성하게 하셨는데 이는 실제 짐승이 아니라 예호슈아님을 믿는 이방인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넬료라는 이방인을 각종 네 발달린 짐승으로 베드로에게 보이셨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도행전10장9절-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28절)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성경이 증거한 각종 네발달린 짐승과 하늘의 새들은 예호슈아님을 믿는 이방인들을 보이신 것인데 바다의 짐승은 동방과 서방교회 이후에 세워진 가톨릭을 말하는 것이고 땅에 나타난 짐승들은 종교개혁 이후에 나타난 하나님의교회를 말하는 것인데 다니엘은 이를 두 개의 작은뿔로 예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다섯째날에 창조된 바다와 땅의 짐승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 가톨릭과 가톨릭 이후에 나타난 하나님의교회를 보이신 것입니다.
6) 하나님은 여섯째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1장26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여섯째날에 만드신 사람은 실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되기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두 선지자가 나타나 바다와 땅의 짐승으로 표상된 교회들을 다스리는데 이들이 두 증인입니다. 따라서 여섯째날의 창조는 두 증인이 나타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6일 창조를 통하여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들의 창조를 보이셨는데 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날) 빛과 어두움-> 예호슈아님의 출현과 예호슈아님을 대적한 유대인들
2.(둘째날) 구름과 바다-> 예호슈아님의 부활과 구약 성도들의 부활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 인류사회
3. (세째날) 땅과 바다 -> 성령을 받고 세워진 초대교회와 구원받지 못한 인류사회
4. (네째날) 해와 달-> 초대교회 이후 나눠진 동방과 서방교회
5. (다섯째날) 바다와 땅의 짐승들-> 두개의 작은뿔로 표상된 카톨릭과 하나님의교회
6. (여섯째날) 남자와 여자의 창조->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두 증인이 출현하여 모든 교회들을 다스림

따라서 6일창조는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교회들의 창조를 보이신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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