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라는 이름 속에 숨겨진 비밀: 아버지의 참된 이름 이해하기
대부분의 신도들은 성경에 등장한 아버지의 이름을 “야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훼는 하나님의 실제 이름이 아닙니다. 히브리어에서 야훼의 뜻은 “나는 나다” 혹은 “나는 내가 될 것이다”로, 이는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한 1인칭 대명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참된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이름을 알고 계시고 이를 알려주신 분은 예호슈아뿐입니다.
[누가복음 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예호슈아는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문을 통해 우리는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호슈아는 기도문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지켜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호슈아의 이름이 곧 아버지의 이름임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보면 예호슈아의 이름은 요셉과 마리아가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전해진 이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30-31]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호슈아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이름이며, 이에 대해 예호슈아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이름은 예호슈아입니다. 예호슈아의 제자였던 빌립은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요한복음 14:8-9]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간청하자, 예호슈아는 자신이 아버지임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호슈아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예호슈아는 아버지에 대해 비유로 말하지 않고 분명히 알려줄 때가 올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예호슈아를 아버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호슈아는 어떤 방법으로 아버지임을 깨닫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부활입니다. 예호슈아는 부활을 통해 자신이 아버지임을 드러내셨습니다.
[요한복음 20:27-29]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예호슈아는 부활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의심이 많았던 도마도 예호슈아의 부활을 목격한 후 비로소 예호슈아를 하나님 아버지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증거한 아버지의 이름은 야훼가 아니라 예호슈아입니다.
예호슈아는 수천 년 동안 감춰졌던 아버지의 이름이며, 그 이름을 통해 모든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그 이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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