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2

제21장 하나님의 인(印)은 성전 건축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운영자 21-09-04 16:25 2,265 hit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등장하는데 하나님의 인(도장)은 성전 건축의 예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BC600년경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면서 하나님의 성전도 파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 해방 이후 스룹바벨에게 성전을 건축할 능력과 권세를 주셨는데 이를 가리켜 하나님의 인(도장)으로 삼았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학개2장23절-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스알디엘의 아들, 나의 종 스룹바벨아, 그 날이 오면, 내가 너를 높이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너를 이미 뽑아 세웠으니, 내가 너를 내 옥새(인, 도장)로 삼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은 스룹바벨을 당신의 인(옥새)으로 삼으셨는데 이는 스룹바벨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다는 보증과 함께 성전을 건축할 모든 능력을 주셨다는 사실을 이와 같이 표현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스룹바벨 외에는 아무도 성전을 건축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스가랴4장6절-그가 내게 이렇게 말해 주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스룹바벨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인(도장, 옥새)의 등장은 성전이 건축되는 증표로 보이신 것인데 예호슈아님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인(옥새)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요한복음6장27절-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호슈아님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예호슈아님을 통해 하늘 성전이 건축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 21장에 나타난 하늘 성전은 12사도를 표상하는 12기둥이 있고 한 기둥의 높이가 12000스타디온으로 정해졌는데 이는 한 지파마다 12000명으로 구성될 것을 보이신 것이며 성벽의 두께를 144규빗 천사의 측량으로 정한 것은 하늘 성전이 144000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 성전은 예호슈아님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144000의 성도들을 보이신 것인데 하나님의 인(옥새)을 가지고 있는 예호슈아님이 등장하신 것은 144000으로 구성될 하늘 성전이 건축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늘 성전은 어느 한 시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건축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인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면 하늘 성전이 건축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인(도장)을 가진 천사가 등장하는데 이는 하늘 성전의 건축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7장1절-그 뒤에 나는, 천사 넷이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하는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아라

세상 끝날이 임하기전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늘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는데 이 모습을 해 돋는 곳에서 올라오는 한 천사로 묘사하신 것이며 이사야는 이를 야곱으로 예언한 것입니다.

이사야41장8절-"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데리고 왔으며, 세상의 가장 먼 곳으로부터 너를 불러냈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의 종이니,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버리지 않았다고 하였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너에게 화를 낸 모든 자들이 수치를 당하며 당황할 것이다.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자들처럼 되어서 멸망할 것이다. 네가 아무리 찾아보아도 너에게 대적하는 자들은 만나지 못할 것이며, 너와 싸우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될 것이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돕겠다."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돕겠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를 속량한다'고 하셨다. "내가 너를 날이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들 터이니, 네가 산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언덕을 겨로 만들 것이다. 네가 산들을 까불면, 바람이 그 가루를 날려 버릴 것이며, 회오리바람이 그것들을 흩을 것이다. 그러나 너만은 나 주와 더불어 기뻐할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인(도장)은 두번 나타나는데 첫번째는 예호슈아님을 통해 나타났으며 두번째는 해 돋는 곳에서 올라오는 천사를 통해 나타납니다. 따라서 성령을 통한 성전 건축의 역사가 나타나면 하나님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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