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2

제23장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레미야의 예언 성취
운영자 21-09-04 16:23 2,405 hit

성경에는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31:22 -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예레미야에 기록된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은 새언약을 두고 하신 말씀인데 하나님의교회는 이 예언이 장길자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여자로 비유된 어머니 하나님이 남자로 비유된 아버지 하나님 속에 감추어져 있었는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에 따라 여자(어머니)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은 새언약에 대한 예언이며 이에 대한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서는 예호슈아님의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야 합니다. 예호슈아님은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당신께서 운명하실 것과 다시 오실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귀가 둔하여 이를 깨닫지 못하자 비유를 들어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6장19절-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당신께서 운명하실 것과 다시오실 것을 출산하는 여인의 비유를 통하여 제자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여자가 해산할 때가 다가오면 해산의 고통을 염려하여 근심에 잠기지만 아기를 낳은 후에는 그 아기로 인해 근심이 사라지듯이 제자들도 예호슈아님이 운명 하면 해산하는 여인처럼 근심에 잠기게 될 것을 비유로 설명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이 부활하여 다시 오실 때에는 제자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인데 이를 해산하는 여인이 출산한 아기로 인해 기쁨을 누리는 것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레미야가 증거했던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은 실제 여자와 남자를 예언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과 부활하신 예호슈아님을 증거한 것인데 여자는 제자들을 비유한 것이고 여자가 안고 있는 남자는 부활하신 예호슈아님을 비유한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증거했던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은 예호슈아님의 부활을 설명한 것이며 이를 가리켜 새언약이라 증거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던 제자들은 부활 이후에 예호슈아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 예레미야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예레미야31장31절-"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34절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예언에 따라 새언약을 세우시고 나타나신 하나님은 예호슈아님 한분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여자와 남자를 안상홍과 장길자로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오해한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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